• 사진 윤지용

  • 주연 지수

  • 아트 디렉션 지은

지수의 새로운 셀프 포트레이트 시리즈를 통해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윤지용이 서울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다수의 상을 수상한 뮤지션의 녹음실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최신 화보에서 지수는 현대 팝스타의 하루를 셀프포트레이트의 2024년 프리폴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담아내며 카멜레온 같은 그녀만의 스타일의 다양성을 과시했습니다.

지수와 함께 작업하면서 알게 된 건 그녀가 정말 카멜레온 같고, 옷차림에 대한 실험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지수가 집처럼 편안하고 생동감 넘치는 녹음실에서 그녀를 촬영하기로 했어요. 그녀의 가장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서였죠.

– SELF-PORTRAIT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HAN C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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